강남송파 상가부터 규제 푼다 강북 재개발지역 일부도
토지거래 허가구역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부동산을 하나로 묶어놓은 것입니다. 지금은 아파트는 아직 풀리지 않았지만, 상가나 오피스, 다세대 등의 거래는 허가되어 숨통이 트이는 것들도 있어서 욕심이 없습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아파트까지 허가되면 강남구나 잠실동 등에서도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되고, 특히 아파트의 경우 이전차주로부터 구매하는 분들에게 시장이 더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압구정도 토지 거래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9월에 기내말입니다. 재건축 아파트들은 저렴한 전세 아파트를 찾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상품입니다. 하지만 이걸 다. 묶어놨어요. 여의도, 목동, 압구정도 전세가가 높지 않은데, 그래도 좋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말도 안 되는 제도로 아파트를 규제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지정 해제 발표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4개 동에서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야 할 대상을 아파트 용도로 한정하는 내용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안을 승인했습니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삼성동 코엑스에서부터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거쳐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이어지는 약 199만의 사업 구역입니다.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4개 동은 강남구 삼성동, 대치동, 청담동, 송파구 잠실동입니다.
또한, 신속통합기획 등 재개발 공모 미선정지 40곳의 토지거래허가구역도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비구역 지정 요건을 갖춘 재개발 공모 미선정 구역에 대하여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고자 그동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왔어요. 하지만 향후 공모 선정 여부가 불확실한데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은 과도하게 재산권 침해로 주민 불편을 야기해야하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어요.
대치동은 토지거래허가제로, 20202021년 상승기에 가장 못 올라서 상대적으로도 덜 떨어졌습니다. 현재도 토지거래허가제라, 실거주의 경우에만 2년 의무사용 규제를 갖고 매매해야 해서 전세가율이 높은 편입니다. 대신에, 그만큼 실거주로 투자할 경우 앞으로 하락가능성도 그나마 높은 좋은 곳. a. 대치아이파크 23평 19.821억, 910.5억 20억 33평 2831억, 전세 1214억 b. 래미안대치팰리스 1단지 조금 시세가 오른게, 33평이 27억대 매물이 있는데 모두 빠지고 30억 이상으로 올렸습니다.
a. 반포자이 25평 2129억, 전세 911.3억 35평 매매 28.340억, 전세 11.713.5억 반포동은 인기가 많지만 토지거래허가제가 아니라, 오히려 갭투자가 많이 진입하면서 전세가율은 대조적으로 많이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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