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에 주로 수확하는 샤인머스켓 원산지, 제철, 보관
여름과일 포도는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나무 및 그 열매를 이르는 말입니다. 포도의 색상은 흔히 보라색으로 표현되지만, 재배되는 품종에 따라서 아주 다양한 색상을 나타낸다. 큰 분류에서는 대개 3가지 색으로 보라색, 녹색, 적색정도로 구분하는 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재배되는 종은 주로 보라색 계열의 생식용 포도들로 다른 포도들은 찾기 어려웠으나, 21세기 들어 샤인머스캣 등을 필두로 재배종의 다양화와 수입과일의 보편화가 구성되며 청포도, 적포도 계열의 포도도 대한민국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도의 원산지는 오늘날의 중동 지역입니다. 현재의 조지아 지역에 위치한, 지금으로부터 약 8000년 전의 고대 유적에서 포도씨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인간이 포도를 재배한 것은 그 이전으로 추정됩니다.
샤인머스켓의 원산지
샤인머스켓은 일본에서 제작된 포도 품종으로, 원산지로서의 역사와 특징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샤인머스켓의 원산지에 관하여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샤인머스켓은 1970년대 후반에 일본의 세이코사토와 스즈키 와타루 등의 연구자들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이들은 다른 포도 품종들의 뛰어난 성질을 조합하여 새로운 품종을 창출하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로 탄생한 샤인머스켓은 특유의 향기와 맛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샤인머스켓은 일본을 넘어 다른 국가에서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 대만, 한국, 호주 등에서도 샤인머스켓의 재배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재배 환경과 재배 방법은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기후, 토양 조건, 재배 기술의 차이에 따른 것입니다.
샤인머스캣의 원산지는 일본
샤인머스캣은 청포도의 하나로 1988년 일본의 국립과수과학연구소에서 3종의 포도를 품종 교배해 만든 포도라고 합니다. 2023 브릭스로 당도가 가장 높은 스튜벤과 머스캣 향이 풍부한 머스캣 오브 알렉산드리아를 이종 교배하여 만든 아끼즈 21호에, 알맹이가 큰 유럽 포도인 하쿠난을 인공 교배하여 만든 포도입니다. 샤인머스캣은 일본종자단속법에 따라 2006년 품종 등록하였으며 현재 일본 오카야마현의 특산품입니다.
요컨대 샤인머스켓은 원산지가 일본인, 청포도의 일종입니다.
일본의 실수, 한국의 약진
그런데요 여기 샤인머스캣을 둘러싸고 재미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소개합니다. 샤인머스캣은 일본에서 탄생한 교배종이고, 일본이 원산지인데, 일본이 한국에 품종 등록을 하지 않은 실수를 함에 따라 한국 농가의 약진으로 지금 일본 농가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여태까지 샤인머스캣은 높은 당도와 함께 향, 식감뿐만 아니라 씨 없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장점 등으로 과일계의 에르메스라고 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요 일본은 개발 후 한국에 품종등록을 하지 않은 결정적인 실수를 한 것입니다. 결과 한국은 일본에 사용료를 내지 않으면서 샤인머스캣을 개발할 수 있었고, 한국 농가에 보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재배농가 가 급증하게 되고 수출시장에서도 한국이 우위를 점하게 되고 2019년에는 한일 간 포도 수출량이 역전되는 결과까지 낳았습니다.
우리나라, 샤인머스캣 재배와 수출현황
우리나라에는 2006년에 처음으로 식재되어, 2012년 이후 로열티 없이 재배 및 수출을 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였습니다. 샤인머스캣의 최초 재배지는 경상북도로, 현재도 상주, 김천 등 기존 포도 주산지를 중심으로 재배 공간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샤인머스캣의 수확기는 8월 하순에서 10월 중순이며, 과실이 익을 때 쪼개지거나 송이에서 탈락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재배가 쉬운 편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거봉에 비해 내한성이 강하고 숙기가 늦고 저온에서 최대 3개월까지 저장이 가능해, 수출에도 알맞은 품종이라니 주목할만합니다. 품질에 있어서도 일본산과 차이가 없습니다.고 합니다.
제품 정보
샤인머스켓 650g이상 17Brix특품 가격 24,800원 원산지 충북 영동 4550알만 남도록 일일이 가지치기해 큼직한 알맹이 적외선 당도 선별기로 기준 당도 이상만 선별 품질이 가장 뛰어난 수출 그레이드 샤인머스켓 일반 포도의 당도는 평균 15brix 내외라고 합니다. 근데 요 샤인머스켓은 17brix 이상이라고 포장 박스를 벗기면 한 송이가 요렇게 담겨 있습니다. 육안으로도 포도 알들이 아주 크다는 게 느껴졌다.
그리고 단단하고 탱글탱글 합니다. 종합적인 크기는 일반 보틀 병보다. 조금 작은 정도 샤인머스켓 유래 샤인머스캣은 원래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여러 포도 품종을 교배 실험하여 개발됐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샤인머스켓이 재배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본에서 기간 내에 품종 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특허랑 비슷한 개념인듯 ? 다른 로열티가 지불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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