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콩 효능 및 발아 방법 생장 키우기 루비문 씨앗 구매
가족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주말농장, 어떤 작물을 어떠한 방식으로 심어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이번 글에서는 주말농장 작물제안 텃밭 테마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에서 테마별 추천작물, 수확시기, 텃밭 배치도, 작물별 효능 등 내용을 알아보세요. 바비큐 파티를 즐겨하신다면? 달콤하게 구운 고기와 함께 먹을 쌈야채와 느끼함을 잡아주는 고추를 직접 길러보세요. 추천작물로는 적축면상추, 겨자채, 쑥갓, 엔다이브, 잎들깨, 고추가 있습니다. 고기와 숯불만 있다면 나머지는 텃밭에서 모두 준비 완료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 신선한 샐러드 식사를 위주로 하시는 분이라면? 직접 기른 잎채소와 방울토마토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샐러드를 위한 텃밭 작물로는 로메인 상추, 적축면상추, 비타민 채, 어브, 한련화, 방울토마토를 추천합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텃밭
실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텃밭 작물로는 시금치, 근대, 부추, 케일, 딸기를 추천합니다. 딸기는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매일 딸기를 먹으면 혈액 흐름이 좋아지고, 수축기 혈압이 낮아진다고 해요. 시금치에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다양한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부추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 엽산, 알리신이 풍부하여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케일 또한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다양한 채소입니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거나 완화시켜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암 예방을 위한 텃밭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암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질병입니다. 평소 암 예방에 신경을 쓰고 계셨다면? 텃밭에 당근, 삼채, 케일, 울금, 방울토마토, 민들레를 재배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삼채는 인삼뿌리와 같은 생김새를 갖고 있으며, 매운맛, 쓴맛, 단맛 등 다양한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삼채의 식이유황성분이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그 함유량은 무려 마늘의 6배, 인삼의 50배나 된다고 해요. 민들레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다른 기관으로 전이되는 것도 막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암예방에 효율적인 민들레는 어린잎을 나물로도 해 먹지만 주로 뿌리를 말려 약재로 활용됩니다.
심혈관계 질환 방지 개선
체내 혈관에 지방과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혈액순환에 장애를 가져와 각종 혈관질환을 유발합니다.
제비콩에 들어있는 레시틴은 체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며 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혈액을 깔끔하게 해주며 혈관 확장으로 혈전 생성을 방지하여 뇌졸중, 심장병,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각종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당뇨 예방을 위한 텃밭
당뇨병 예방을 위한 텃밭 작물로는 야콘, 머위, 가지, 토마토, 근대, 여주를 추천합니다. 야콘은 땅속의 배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달콤하면서 아삭거리는 식감의 뿌리채소입니다. 야콘에는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프락토 올리고당이라는 성분이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당뇨환자들에게 좋습니다. 가지, 근대, 머위에는 각종 비타민과 인슐린을 조절하는 칼슘성분이 풍부하여 당뇨병 환자들이 먹으면 좋은 채소입니다.
도깨비방망이같이 울퉁불퉁하게 생긴 여주는 쓴 맛이 강한 오이 같은 느낌의 채소입니다. 여주는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려는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여주에 있는 성분 중에 인슐린과 같은 작용을 하는 단백질이 있어 체내 당대사를 높여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텃밭
체중감량 중이시라면? 체중감량 식단에 빠질 수 없는 채소와 고구마, 방울토마토를 직접 길러보세요. 다이어트를 위한 텃밭 작물로는 매운 고추, 방울토마토, 청치마 상추, 당근, 고구마, 시금치를 추천합니다. 청양고추와 같은 매운 고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건강에도 도움을 줄뿐더러 캡사이신성분이 신진대사를 높여줘 체중감량에 효과적입니다. 고구마는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작물 중에 하나입니다.
고구마는 포만감을 높여주고 GI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모종 늘리기
좀 크게 자란 곁순은 생명이라 버리기 아까워 작은 화분에 꽂아놓고 물을 자주 줬더니 하나의 모종이 되어 열매를 맺더라고요. 토마토의 생명력은 강해서 키우기가 쉬운가 봐요. 그래도 원순보다는 열매가 덜 열리기 때문에 처음에 모종은 사서 하시라고 권해드려요. 완전히 익을 때까지 가지에 달려있는 적색의 토마토는 바로 따서 먹으면 맛도 강하고 너무 달아요. 햇빛이 많지 않은 베란다이지만 올해 식구를 늘렸으니 더 많은 수확을 기관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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