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한 표류 영화 모음 1탄 인생을 담은 생존 영화
The French Dispatch는 Wes Anderson 감독의 독특하고 시각적으로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2021년에 개봉된 이 영화는 독특한 시각적 스타일, 까다로운 스토리텔링, 앙상블 캐스트로 유명합니다. 이 영화는 저널리즘 세계에 경의를 표하며 The French Dispatch라고 불리는 가상의 잡지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일련의 비넷으로 상영됩니다. 이 영화는 소설 속의 프랑스 도시인 EnnuisurBlaseacute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이야기, 에세이, 보고서의 여러가지 조합으로 잘 보고된 출판물인 The French Dispatch 매거진의 마지막 호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일곱 번째 영화는 서치 Searching, 2018입니다. 화면으로만 진행되는 독특한 구성. 흡인력 있는 스토리의 진행력. 영화를 보고 있으면서도 영화가 끝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여덟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서치 2 Missing, 2023입니다. 그냥 저는 서치 시리즈의 팬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김씨 표류기
한강, 표류, 코미디 네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김씨 표류기 Castaway on the Moon, 2009입니다. 회사에서 잘리고, 여자친구와 헤어졌으며 빚에 시달리는 남자 김씨 정재영는 생을 마감하려 한강에 몸체를 던지지만 한강 밤섬에 표류하게 됩니다. 한편, 여의도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3년 차 히키코모리 여자 김씨 정려원는 우연히 밤섬에 표류된 남자 김씨를 발견합니다. 단순히 웃기기만 한 영화가 아니어서 더 좋았던 영화입니다.
여러 번 돌려 봐도 좋았던 김씨 표류기 역시 5점 만점에 5점을 준 영화입니다. 영화 틀어 놓고 짜장면 끓여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프렌치 디스패치 관전포인트
프랑스 디스패치는 파격적인 스토리텔링의 정신을 담아낸 시각적으로 매혹적이고 서사적으로 까다로운 영화로 앙상블 캐스트와 여러가지 내러티브, 웨스 앤더슨 특유의 스타일로 저널리즘의 예술과 스토리텔링의 힘에 경의를 표하는 독특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시각적으로 놀라운 영화, 기발한 캐릭터, 혁신적인 스토리텔링에 끌리든 프랑스 디스패치는 전 세계 관객을 계속해서 토론하고 사로잡는 영화 작품으로 우뚝 서 있습니다.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자백 Confession, 2020입니다. 성취한 사업가 유민호 소지섭는 연인 김세희 나나를 죽인 고유한 용의자로 지목당합니다. 유민호는 자신의 누명을 풀기 위해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 김윤진를 찾아가 자신의 무죄 입증을 위해 사건을 재구성합니다. 앞서 소개드린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의 한국 리메이크 버전의 영화입니다. 요즘 마스크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배우 나나가 배우 소지섭의 연인으로 등장합니다.
리메이크작 자백은 원작과 결말부가 조금 달라졌고, 부분 부분 각색된 부분이 있으나 큰 스토리라인은 같습니다. 두 영화 중 무엇을 더 추천하고 싶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두 편 다. 보셔도 될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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