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전 음식 주의 사항 먹더라도 되는 음식 조심해야 하는 하루전 커피
한국인이라면 대장내시경은 대장암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꼭 받아야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대장암 발병률이 전 세계 1위라는 안타까운 현실 때문입니다. 대장내시경을 준비하면서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 등과 관련해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대장내시경 전 꼭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들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항문을 통하여 내시경을 이용하여 직장과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검사로 발병률이 높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꼭 받아야 하는 검사인데요. 국가 암 검진 사업에 따라 50세 이상의 성인의 경우 국가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지워해주고 있습니다.
대장암은 14기로 나뉘는데요. 빨리 발견할수록 생존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검사 하루 전
대장내시경 검사 하루 전에는 오전검사 시 오후 1시 이후부터 금식을, 오후 검사라면 19시 이후에는 금식을 해야 합니다. 아침과 점심은 장에 오래 머물지 않고 소화가 빨리 되는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흰밥, 흰 죽, 카스텔라, 케이크빵 부문만, 물, 이온음료 등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커피나 색소가 함유된 음료는 대장 내벽의 착색시켜 검사에 지장을 줄 수 있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시경 전 약물 주의사항
질병으로 인해 3가지 약을 꼭 먹여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담당 의사 또는 병원으로 연락하여 문의 후에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혈전용해제아스피린, 아스트릭스, 와파린 등를 먹는 경우 검사 3일 7일 전부터 중단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몸에 남아 있는 잔여 약물이 다를 수 있어 평균 3일이 기준이지만, 가장 안심할 수 있는 기간은 7일이라고 합니다. 혈액순환개선제기넥신, 오메가 3 등를 복용하는 경우 마찬가지로 검사 3일7일 전부터 중단해야 합니다.
항응고제와파린 복용하는 경우 검사 7일 전부터 중단해야 합니다.
오후 검사 복용법
준비 용액 만들기 피코솔루션 1통에 모비락스 1개를 넣고 잘 흔들어 섞는다. 검사 하루전 저녁 9시에 용액을 만들어 5분 안에 13회에 걸쳐 다. 마신다. 한 번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두 시간 동안 1리터 이상의 맹물 혹은 이온음료를 천천히 나눠 마신다. 검사 당일 오전 5시에 용액 1통을 다시 만들어 5분 안에 13번에 걸쳐 다. 마신다. 두 시간 동안 1L의 물 또는 이온음료를 천천히 나눠 마신다.
아침 8시에 가루 넣지 않은 피코솔루션 1통을 5분 안에 마신다. 두 시간 동안 물 1리터를 천천히 나눠 마신다. 검사 1시간 전에 거품제거제를 복용합니다.
오전 검사 복용법
준비 용액 만들기 500ml 통에 A제와 B제를 한 개씩 넣고, 물을 표기선까지 넣은 후 뚜껑을 채워 잘 흔들어 섞는다. 검사 하루전 저녁 7시에 용액을 만들어 30분 동안 복용하되, 15분 간격으로 두 번에 나누어 마신다. 바로 용액을 하나 더 만들어 15분 간격으로 두 번에 나눠 복용합니다. 8시부터 한시간 동안 물 1리터를 천천히 나눠 마신다. 검사 당일 오전 5시에 전날과 똑같이 500ml짜리 용액을 두 번 만들어 동일한 방식으로 마신다.
6시부터 30분간 물 500ml를 나눠 마신다. 마지막 물에 거품제거제인 작은 포를 섞어 마신다.
오후 검사 복용법
준비 용액 만들기 500ml 통에 A제와 B제를 한 개씩 넣고, 물을 표기선까지 넣은 후 뚜껑을 채워 잘 흔들어 섞는다. 검사 당일 오전 5시에 용액을 만들어 30분 동안 복용하되, 15분 간격으로 두 번에 나누어 마신다. 바로 용액을 하나 더 만들어 15분 간격으로 두 번에 나눠 복용합니다. 6시부터 한시간 동안 물 1리터를 천천히 나눠 마신다. 8시에 이전과 똑같이 500ml짜리 용액을 두 번 만들어 동일한 방식으로 마신다.
9시부터 한시간 동안 물 1리터를 천천히 나눠 마신다. 10시에 거품제거제인 작은 포를 복용합니다. 차가운 물이 장을 더 많이 자극하기 때문에 물은 차갑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해 대장나시경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통계에 의하면 50 이상이 장 청소 상태 불량으로 검사를 받으러 온다고 합니다. 음식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생긴 것으로 대장나시경 검사를 담당하고 있는 의사나 간호사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장 청소를 하고 검사를 받으러 가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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