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배추절이는 시간 방법 절이기 황금비율 소개
오늘은 김장을 하기 위해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겨우내 먹을 김장김치를 담그는 일은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장 김치의 가장 기초 재료는 절인 배추 제작하는 일입니다. 배추 절이기가 성공하면 김장김치 담는 것은 거의 100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1. 배추는 좋지 않은 겉잎은 떼어내어 삶아 시래기 국거리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배추의 녹색 잎을 다. 떼지 말고 몇 잎은 남기고 긴 뿌리는 잘라내 잘 정리합니다.
깔끔한 배추는 크기에 따라 2등분 혹은 4등분으로 잘라줍니다. 2. 먼저 배추에 칼집을 배추 길이의 13 정도 내주고 두 손으로 양쪽으로 벌려 잘라줍니다. 준비한 배추의 크기가 크지 않아 2등분으로 모두 잘라 놓았습니다.
배추 절이는 시간 몇 시간
일반적으로 10시간 15시간을 담그는데 평균 12시간을 절인다고 보면 됩니다. 반나절이나 걸리기 때문에 전날에 절여 두어야 다음날 아침에 편하게 김장을 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보통 오후 6시 정도에 배추를 절이고, 9시 쯤에 한번 위 아래를 바꿔줍니다. 다시 2시간 지난 밤 12시에 위 아래를 바꾼 후 다음날 새벽 6시쯤에 배추를 헹궈서 물기를 뺍니다. 그러면 아침 8시 정도에 김장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12시간 정도 절여야 한다는 것을 알면 시간 맞춰서 김장을 해볼 수 있습니다.
김장배추 고르는 꿀팁
잎의 두깨와 잎맥이 얇아서 부드러운 것이 좋습니다. 뿌리와 줄기 부위의 둘레가 비슷한 구형이면서 흰 부분을 눌렀을 때 배추의 밀도가 80 정도인 것이 좋습니다. 속의 잎은 연한 백색을 띠면서 뿌리가 완전히 제거된 것이 좋습니다. 배추의 중심부에서 보면 잎끝이 서로 겹쳐지지 않은 배추가 좋습니다. 씹었을 때 달고 고소한 맛이 나야 하며 배추의 반을 잘랐을 때 속이 꽉 차 있고 내부가 노란색을 띠는 것이 좋은데, 너무 진한 노란색이나 흰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장 배추 절이는법
1. 배추를 12로 자릅니다. 속이 꽉 찬 것은 칼로 완전히 자르고, 덜 찬 것은 반 정도 칼집을 내고 손으로 쪼개면 됩니다. 2.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녹여서 소금물을 만듭니다. 소금비율은 집집마다. 다른데 물 2리터에 소금 1컵을 녹인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3. 큰 대야에 소금물을 만든 후 자른 배추를 푹 담갔다가 꺼낸 후, 두꺼운 흰줄기에 천일염을 한주먹 뿌립니다. 4. 다른 대야에 차곡차곡 담습니다.
남은 물은 대야 모서리 부분에 살살 넣습니다. 5. 중간에 배추 절임 상황을 확인하고 위 아래를 23번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6. 잘 절인 배추는 씻어서 23시간 동안 물기를 빼야 합니다.
비닐봉투에 배추 빨리 절이는 법
배추가 잘 절여지도록 뿌리 부분에 칼집을 내줍니다. 45도의 따뜻한 물에 배추를 절이는게 비법입니다. 배추는 성분이 차서 따뜻한 물이 배추온도를 높여서 삼투압 현상이 더 빨리 일어나서 절이는 시간을 단축시켜 빨리 절여 줍니다. 8시간 걸리는걸 2시간으로 단축시켜줍니다. 굵은 소금양은 배추 한포기당 종이컵 한컵입니다. 따뜻한 소금물을 버리지 비닐봉투에 부어줍니다. 비닐봉투를 활용하면 공기를 차단시켜서 배추 절이는 시간을 확 줄여줍니다.
두시간이 지난 후에 흐르는 물에 절임배추를 세척해주면 쉽게 빨리 절임배추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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